요즘 취미는 캠핑을 다니는것이다.
그냥 자연도 좋고, 낯선 동네도 좋다. 캠핑가서 채비하고, 의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고, 근처 구경도 좀 하고, 저녁에 맛난 고기와 술한잔. 정말 좋다. 다음날 일어나서 치우는게 조금 귀찮지만... 일찍 일어나면, 모닝커피 한잔 하고 아침먹고 근처 구경하다가 집으로.. 나름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캠핑이 내 유일한 낙이다. 캠핑에 삼겹살 빠질수 없지.. 숯불에 구워먹고 싶은데.. 그럴려면 최소 2박 3일은 해야지. 1박 2일로는 무리데스.